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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맞은 편에 메가커피가 새로 입점을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어느 날 저녁을 먹고 메가커피에 잠시 들려 커피한잔을 마셨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고, 우리 딸아이는 오레오초코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집의 저녁은 여유로움을 느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집 거실에서는 메가커피가 보입니다.
그날 이후로 우리 딸아이는 창밖을 보며
"엄마~!! 아빠~!! 메가커피 문 열었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날 먹었던 오레오초코가 너무맛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녁을 일찍 먹고 시간이 나면
메가커피에 가서 커피 한잔과
딸아이가 즐겨먹는 오레오초코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딸아이가 먹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커피맛은 백다방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양도 많아서 어떤날은 한잔의 커피를 와이프와 나눠 먹기도 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1,800원 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1,500원
집앞에 메가커피가 있다면 한번쯤 들려서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로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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