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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너의 결혼식"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배우 박보영을 좋아 하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옛 추억이나 향수를 자극해주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너의 결혼식 처럼 첫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영화라면 . . .
"너의 결혼식"의 마지막을 보면서 2012년도에 개봉한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떠올랐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도 첫랑의 옛 기억을 꺼내 주었는데
"너의 결혼식"도 옛 사랑을 다시 기억에서 꺼내 주었습니다.
"너의 결혼식"에서는 조금은 억지스러운 설정도 있지만.
크게 거부감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박보영이라는캐릭터가 잘 살아서 그런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첫사랑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고,
그 사랑이 이루어 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을 겁니다.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있을 겁니다~~ 없음 말구~ㅋㅋ)
박보영 처럼 귀엽고 예쁜 첫사랑이 있다면 이 영화를 추천해 봅니다.
현재 여자친구나 와이프와 함께 봐도 아무일 없을 테니 부담없이
감상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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