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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다낭의 구석구석 가볼 만한 곳. 자유여행 추천 바얀트리(baya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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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낭의 숨겨지 명소(?)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오토바이를 타고만 갈 수 있습니다.

자가용도 가능하지만 길이 좁아서 마주오는 차가 있다면 운전에 어려움이 있어서

오토바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위치는 다낭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가보는 

영흥사를 지나서 30분~40분정도 오토바이로 더 가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좀 더 찾고 버스 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 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저도 5번의 다낭 여행 중 처음으로 가본 곳입니다.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현지인인 제 친구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소개해 주어

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오는 길에 바얀트리(bayan tree)를 보았습니다.

주위의 나무들에 비해 정말 묘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정말 울창한 모습이 시원시원합니다.

 

역시 남는 건 사진 뿐

기념비(?)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기념비(?)가 많이 상한거 같네요~

왼쪽에는 베트남언어로 오른쪽에는 영어로 해설이 되어 있는데

발견당시 800년이 되었다는데 언제 발견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기념비도 오래된것 같은데~

 

올라가는입구에서 찍은 모습니다.

왜지 나무만 봐서는 아마존같은 우림지역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 아직 소문이 나지않아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지는않습니다.

내가 찾아 갔을때도 베트남 현지인 10여명과

외국인도 5~6명 정도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나무의 자태가

묘한 포스가 있습니다.

 

바얀트리(bayan tree)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다낭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다낭을 속에서만 보지 않고 이렇게 멀리 나와서 보니 시원시원하게 느껴지고

다낭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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