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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나홀로 다낭 자유여행~ 다낭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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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낭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홀로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무지 떨리고 설레였네요~

신랑혼자 보내는 것이 어려운결정인걸 알면서 흔쾌히 허락해준

우리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와이프가  고민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지만 절대로 와이프가 고민하는 것으로

 실망시키지 않기로 다짐을 하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지난 4년간 다낭을 자원봉사활동으로 3번, 가족여행으로 1번을 다녀왔지만 정작 다낭의 가보고 싶은 곳은 가보지도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제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통해 다낭의 이모저모 그리고 다낭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도록 알찬 블로그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낭의 용다리 다들 들어 보셨죠~??

다낭의 용다리를 이번 여행에서 도보로 걸어서 왕복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다낭 용다리의 눈이  귀엽운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다낭 용다리 용의 눈이 무슨 모양이라고 생각하세요~?

 

다낭 용다리 용의 눈은 바로

하트입니다.~

귀엽죠~

여러분도 시간이 허라된다면 다낭 용다리를 한번 걸어보는게 어떠세요~

 

아~ 낮에는 너무 더워서 걷다보면 짜증 날거에요~

다낭여행에서도 저는 한국에서 늘 일어나는시간에 일어  났는데

그시간이 한국시간으로 아침7시~ 다낭에서는 저절로 새벽5시 전에 눈이 떠지더라구요~

(참고로 다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이른 아침에 눈이 떠지고 호텔도 한강 바로 옆이라 산책겸 다낭 용다리를 도보로 건너 보았습니다.

다낭 한강변에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나와서 새벽운동을 하는데

새벽  산책을 하면서 베트남 다낭 한강의 운치를 느껴보는 것도 자유여행의 재미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다낭의 가볼만한 곳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다낭 자유여행에서는

호이안 안방비치, 바구니배, 바얀트리(현지인도 잘 못가는 곳), 콩카페, 한시장, 꼰시장,

빅씨마트, 참조각박물관, 차밍공연 등 여러곳들을 다녀왔는데 하나하나

이야기 보따리를 블로그를 통해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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