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bez 스토리

다낭 핑크성당

반응형

다낭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핑크성당입니다.

제가 다낭 자유여행때 묵었던 사트야(satya)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정문보다는 후문으로 들어가더라구요~
2015년에도 자원봉사활동으로 다낭 핑크성당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가이드의 안내로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후문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마 미사를 드리는 시간말고는 정문을 열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사트야(satya) 호텔에서 묵은 첫날 아침일찍 일어나 보니 정문이 열려 있어서

나는 운이좋게 정문으로 다낭의 핑크성당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다낭 핑크성당에 가려는 여행객들은 정문이 열여 있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후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후문은 위치는 핑크성당 정문을바라보고 왼쪽으로 가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그다음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후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태양을 맞이 하는 다낭 핑크성당의 모습




핑크성당에 들어가게 되면 핑크성당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각상과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핑크성당에만 집중하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왠지 모르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돌의자들입니다.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앉아을 거란 생각을 해보니

그냥 돌의자가 아니라 왠지 모르게 시간의 힘이 느껴집니다.


핑크성단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돌다보면 벽면에 

다낭 핑크성당의 역사를 벽에 새겨 놓았습니다.

사진을 통해 핑크성당의 역사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7시정도된 시간이였는데 사람들이 성모마리아상앞에서 기도를 드리고있습니다.





다낭 핑크성당을 둘러보다 구도가 좋아 찍어보았습니다.



다낭 핑크성당의 후문입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이곳으로 핑크성당에 들어갑니다.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관광객들은 가이드가 안내를 이곳으로 해 주지만

자유여행으로가는 관광객들은 정문으로 가다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럴땐 당황하지 말고 후문을 찾아가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낭 핑크성당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단 미사 또는 기도를 드리는 현지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방해가되지 않게 둘러보며 애티켓을 지키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