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배운 지혜

페르소나(Persona)란??

반응형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 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이였다.

하지만 점차 인간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쓰게 되는 가면을 지칭하는

말로 바뀌어 갔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한 얼굴만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느 자리에 가든지 그 자리에 어울리는 가면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그 가면을 지칭하는 말이 페르소나(Persona) 이다

 

회사 직원으로서의 나, 남편 또는 아내로서의 나,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서의 나,

또는 ~~~의 나 . . .

이 모든 것들은 사회가 나에게 요구하는 얼굴들이다.

 

이렇게 힘들게 생활하다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 때면 모든 가면을 벗게 되는데

그 가면을 벗을 때 비로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게 된다.

이런 페르소나 뒤에 숨어 있는 나의 진실된 얼굴

이 얼굴은 에고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