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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베트나 다낭 자유여행 외곽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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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혼자서 다낭 여행을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현지에 아는 로컬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에 저의 블로그에도 소개 했던 친구인데

꾸엔이라고 합니다.~

JTBC 뭉쳐야 뜬다라는 방송 트와이스편에서 

현지 가이드로 나와서 트와이스를 가이드 했던 친구인데~

베트남 봉사활동 중에 우리팀의 통역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꾸엔은 지금 한국의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2018년 다낭 여행의 사진과 영상을 보던 중에 

패키지로 다낭여행을 가면 보기 힘든 장면이 있어 

블로그에 소개해봅니다.

 

꾸엔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낭의 숨겨진 명물 반얀트리를 보고 돌아오던 중 

오토바이에 바람이 빠졌다며 길가의 노점에서 바람을 넣어야 한다고 잠시 쉬어 가던 곳입니다.

길거리에서 오토바이에 바람을 넣어주고 10,000동 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돈으로 500원 정도인데, 꾸엔한테 물어보니 베트남에는 오토바이가 많아서 

외진 곳에서는 이렇게 오토바이에 바람도 넣어주면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음료도 함께 파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5월 중순이 지난 날씨지만 베트남 날씨는많이 덥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길거리 작은 노점에서 오토바이에 바람을 넣어주고 돈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서 가운데 헬멧을 쓰고 물을 마시고 있는사람이 제 친구 꾸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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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에서 찍은 꾸엔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 아니라서 이곳에 갔을때는 

베트남 현지 관광객이더많았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도 로컬분위기 입니다.

가느느 길이 좁고 험해서 자가용으로는 가기 힘들고 오토바이로 갈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외국인들 중에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이곳에 왔던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베트남 자유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블로그 포스팅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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