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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오산의 별빛터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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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챙겨준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바람을 쐴겸 이제막 문을 열었다는

별빛터널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불빛이 반짝반짝 합니다~ㅎㅎ

 

오산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 지나가면

별빛터널에 대한 소개가 적혀있는 베너 광고가 있습니다

 

360m 길이의 터널안이 모두 LED전구로 반짝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둘러보세요~

 

 

 

 별빛터널 중간에는 앉아서 쉴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예쁜 하트모양의 별빛도 반짝입니다

 

 

 

 별빛터널의 패인 벽인지 아님 터널을 파서 와인을 진열한건진 알 수 없지만

나름 묘한 분위기가 있는 모습입니다

 

 

 

 별빛터널의 4분의 3지점에 가면 이렇게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와이프는 아메리카노 저는 카페모카를 한 잔 마셨습니다

가격은 일반 커피전문점과 비슷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맘에 들더라구요~

왠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옆에 있는 작은 테라스 입니다

 긴 터널을 빠져 나오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몇몇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서 고기도 구워먹고 있네요~

 

 사격장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수가 있습니다

 

 

 

우연히 본 사장님의 이름이 낯설지가 않아서

명함한장 가져와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같이간 와이프도 어린아이처럼 좋아합니다

 

시간날때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별빛터널의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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