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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지혜

스테이크 굽기 정도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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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텔레비젼에 나왔던 스테이크가 왜그렇게 먹고싶었는지~

그저 비싼음식이라 고급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그런 맛있는 소고기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군침만 흐렸던 그 스테이크가 이제는 간단히 집에서도 데워 먹을 수 있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언제

든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가격은 높은 편이라 자주 먹지는 못한다는 그런 단점

은 있네요~

우스개 이야기로 "스테이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는 웨이터의 말에 "최선을 다해주세요!"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스테이크는 뭘 좀 아는 사람들이나 먹는 그런 고급음식이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할때는 여러가지 굽기를 고려해서 주문을 해야 자신의 입맛에 맛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 굽기의 상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중간 굽기 정도인 미디엄으로 대부분 주문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더 디테일하게 여섯단계의 굽기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여섯단계의 스테이크

굽기에서 알맞은 굽기를 선택하여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여섯가지의 굽기는 음식점 및 레스토랑의 사정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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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굽기 1단계 블루레어

스테이크 굽기정도 첫 단계는 블루레어(blue rare)입니다. 가장 첫 단계인 만큼 겉만 살짝 익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고기두께의 1~2mm 정도 익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외우기 편하게 하려면 블루의 파란색을 연상시키면서 날 것 상태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겉만 살짝 익혔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테이크 굽기 2단계 레어

스테이크 굽기정도 두 번째 단계는 레어(rare)입니다. 블루레어와 큰 차이는 없지만 속을 조금 더 익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어까지는 스테이크를 잘랐을 때 빨간색이 강하게 나타나며, 생고기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블루레어에서 블루만 빼고 외우면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먹기에 이른 단계입니다.

 

스테이크 굽기 3단계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 굽기정도 세 번째 단계는 미디엄 레어(medium rare)입니다. 전체적으로는 50%인 절반 정도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때부터는 핏기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인 부담감이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절반 정도만 익혔기 때문에 여전히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스테이크 굽기 4단계 미디엄

스테이크 굽기정도 네 번째 단계는 미디엄(medium)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주문하는 단계입니다. ‘미디엄 레어에서 레어만 뺏으니, 외우기는 쉽습니다. 일단 겉 부분은 완전히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속 부분도 어느 정도 익었지만 분홍빛이 남아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빨간 것이 아닌 분홍빛이라서 거부감도 없고 가장 많이 찾는 단계입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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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굽기 5단계 미디엄 웰던

스테이크 굽기정도 다섯 번째 단계는 미디엄 웰던(medium welldone)입니다. 미디엄 웰던부터는 아예 붉은 핏기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고기를 완전히 익어야 드시는 분들이 찾는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소고기는 많이 익혀 먹으면 맛이 없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익은걸 좋아하는 분들은 미디엄 웰던을 찾게 되죠~ 스테이크가 조금 질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굽기 6단계 웰던

스테이크 굽기정도 여섯 번째 단계는 웰던(welldone)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먹는 단계는 아닙니다.  겉은 물론이고 속도 완전히 익은 단계입니다. 핏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바짝 익혔기 때문에 수분이나 육즙도 별로 없습니다. 웰던의 경우 잘 못하는 집은 굉장히 질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름 실력이 있는 곳에서 주문을 해야 하는, 어렵지만 많이 찾지 않는 단계죠. 아이들이 먹다가 너무 질겨서 뱉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고기의 빨간 물이 흐르는 것은 고기의 핏기가 흐르는것이 아니라 육즙이라고 합니다. 도축을 할때 피를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에 피는 생기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육즙에 빨간 고기살이 비춰져서 핏기가 있는 액체처럼보이는데 고기의 피가 아니여서 먹어도안전하다고 하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6단계의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알아봤습니다. 자신의 입맛에 맛는 스테이크를 찾아서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스테이크를 돈 걱정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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