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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오산 세교 양산동 닭이닭 숯불닭갈비 점심 특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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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신대에서 행사를 도와주다 지인들과 점심을 먹으로 

오산세교 마루샤브 바로 옆에 있는 닭이닭 숯불갈비 무한리필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 입구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것처럼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개업한지 1년이 좀 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닭갈비를 좋아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 기회에 갈 수 있게되어 나름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제가 웬만해서 닭갈비 맛없음을 느끼지 못합니다.

닭이닭의 주메뉴판입니다.

대인 15,900원이면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점심을 간단히 먹으려고 닭갈비정식 점심특선을 4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공기밥, 막국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다같이 비빔막국수를 선택했습니다.

사이드메뉴판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점심특선에는 막국수와 닭갈비가 함께 나온다고 해서 다른 사이드메뉴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식당안 내부모습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더운 여름날의 점심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었습니다.

첨엔 너무 무더운 여름이라 여기까지 점심을 먹으러 오지 않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먹다남은 막국수입니다.

음~ 주문한 음식에 대해 제 입맛대로 평가를 하자면

막국수 : 너무 달아요 그리고 면도 조금 불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길더라구요~

닭갈비 : 안에서 조리가 되어 나왔습니다. 닭볶음탕이 뼈없이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런데 4인분의 양이라고 하기에는 좀 적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별로였습니다.

입맛대로 설명을 하자면 냉동된 닭을 너무 오랫동안 볶은건지, 아님 볶아놓은 닭볶음탕을 얼렸다가 해동한건지 

그저그런 맛이었습니다. 

음~ 암틈 저의 입맛에는 맞지않았습니다.

무한리필 닭갈비는 어떤맛인지 먹어보지 못해 평가할 수 없지만

점심특선은 먹어보고 제 입맛대로 평가해 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막국수 양을 3분의 2정도로 줄이고 닭갈비 양을 좀 늘리는게 먼저일거 같고

닭갈비 맛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거 같습니다.

 

오산세교 양산동 닭이닭의 대한 저의 평가는 별로입니다

별다섯개 만점에 별 1개 드립니다.

그래도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경험헤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굳이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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