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벌나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대에는 건강에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술, 담배를 하지 않아 나름 건강하게 오래 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나이 40을 넘어 가면서 점점 자신을 잃어 갑니다. 

B형간엽 보균자로 판정을 받아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간검사를 받는데, 지방간이 있어서 간건강에 신경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좋은 음식들을 찾아 봤는데 

최근 간에 좋은 음식중에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벌나무라고 합니다.

벌나무는 나뭇가지가 벌집모양을 하고 있어서 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벌나무의 효능은 간암, 간경화증, 간염, 백혈병 등의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약초를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신이 내린 신비의 약초라고 한다고 하네요

우선 벌나무의 효능은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어 간경화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간은 사람의 몸속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로 

중년의 남성이나 술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 알다시피 간이 피로하면 사람의 몸도 피로하다고  하는데

벌나무는 간건강에 효과가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잦은 피로회복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사람들에게

벌나무로 차를 만들어 꾸준히 먹게하면 몸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벌나무를 먹는 방법은 차로 만들어 먹는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사실 일반인들이 벌나무를 가져다 차를 만들어 먹기는 불편합니다.

일일이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롭기만 하죠~

요즘에는 몸에 좋은 여러 차종류가 웬만하면 다 티백종류로 판매가 됩니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어렵게 벌나무를 구하고 일일이 손질을 해서 

차를 만들어 먹다보면 점점 시간에 쫓기어 귀찮아 지기도 하니

그냥 요즘 같은 세상에 쉽게 쉽게 티백으로 나온 제품을 구매해 먹는것도

괜찮이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