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에서 YG의 위기 그리고 연예계 전체로의 불신

클럽 버닝썬에서 처음 시작된 싸움이 지금은 연예계 전체의 불신으로 이어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승리의 주장과는 반대로 여러 혐의들에 대해 증거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승리의 카톡 친구중에서 가수 정준영의 혐의도 하나둘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래의 SBS뉴스를 보세요>

https://goo.gl/UfJR2G

그렇다면 정준영이 카톡을 통해 여러 영상들을 돌렸을 가능성이 있을텐데

그동안 방송에서 정준영과 친하다고 했던 여러 친구들도 의심해 볼 수 있는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문다면 결국 연예계 전체에 대한 불신이 커져 갈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가수겸 1박2일의 멤버로 활동하는 가수 정진영의 소속사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YG에 이어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도 경찰이나 검찰의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준영의 이런 사생활을 소속사에서도 어느 정도는 알지 않았을까??

아무튼 이번 버닝썬 사건을 파헤치다 보면 대한민국 연예계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지 않을까 합니다.

언론도 경찰도 검찰도 그저 여론몰기보다는 정말로 깨끗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모든것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