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bez 스토리

여주 썬밸리 호텔 /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 / 썬밸리 워터파크 조식

반응형

지난 7월 30일(일)~31일(월) 우리 부부는 아이와 함께 여주 썬밸리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라고도 하는 곳인데, 거의 일주일을 인터넷을 뒤지며 겨우 알아 낸 곳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3살인데 물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아이와 함께 갈 수있는 곳을 찾고 찾다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기저기에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 있었지만 펜션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리조트나 호텔을 좋아 합니다.

 

썬밸리 워터파크를 다녀와서 좋았다고 느낀것은

 

 첫째로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있도록 시설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내도 실외도 모두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도록 시설들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려는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두번째는 워터파크로 가는 길이 호텔 바로 옆이여서 정말좋습니다

여주 썬밸리 호텔은 오후3시부터 입실이 가능한데 우리 가족은

3시에 입실해서 객실에서 수영복으로갈아입고 바로 워터파크로갔습니다.

워터파크는 로비 정문으로나가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입구가 있습니다.

숙소로돌아 올때는 탈의실에 있는 탈수기로 수영복을 탈수하고 입고오면

호텔에 물을 뚝뚝떨어뜨리고 다닐 일이 없습니다.

암튼 호텔과 워터파크로 가는 길이 가까워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세번째로 여주 썬밸리 호텔의 아침 조식이 좋았습니다.

우리가족은 풀패키지로 워터파크 이용권과 조식이용권을 함께 구매 했는데

아침 조식이 참 맛있었습니다.

조식은 13층에서 먹는데 전망 좋은 창가에서 조식을 먹으려면 아침 8시전에 입장하는게

여유롭게 창가에 앉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늦으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해야 합니다.

 

13층 조식 식당에서 찍은 실외 워터파크 입니다.

워터카프 선배드는 1만원의 대여료를 받습니다.

구명조끼는 1만원을 받는데 반납할때 5천원을 돌려 줍니다.

 

천안 테딘워터파크는 열쇠에 돈을 충전해서 사용했는데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는 나중에 후불제로 계산하는 거라서

중간에 돈이 떨어지면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 했던 것 같습니다.

첫 날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일어나 보니 창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개인적을 비가 오는 이런 날씨 정말 좋아하는데

창밖에 내리는비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 지더라구요

 

물안개로 가득한 남한강의 전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 핸드폰의 카메라가 고장나서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와이프의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여주  썬밸리 호텔의 식사 가격과 안내입니다.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싶은 가족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여주썬밸리 호텔 그리고 워터파크입니다.

 

개인적을  핸드폰의 카메라가 고장이라

다양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나중에 다시 여주 썬밸리 호텔에 갈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좋은 사진들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