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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2017년 오산세교 청소년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 청소년자원봉사 여름방학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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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오산세교의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거점인 세교마을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월 25일(화)~27일(목)까지 3일간 청소년자원봉사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오산 꿈두레도서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캠페인 프로그램과 발마사지봉사프로그램으로

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세교마을봉사센터 대표를 맡고 있는 이은경대표가 청소년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었습니다.

세교마을



이어진 교육으로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있는

일들에 대하여 교육을 받는 것으로 1일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세교주민들에게 환경을 지키자는 뜻을 전하기 위해

피켓을 만든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자는 마음을 담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그림과 글로 표현 하였습니다



환경보호 3일이 되는 날은 환경보호캠페인 현수막을 제작하였습니다

현수막 문구에 하나하나 색을 입히니 멋진 홍보 현수막이 되었습니다



청소년들도 정말 신나고 재밌어 하는 모습입니다





환경보호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아갑니다








세교청소년들의 노력으로 더욱 깨끗해지는 세교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발마사지봉사활동 교육프로그램 첫날은 이렇게 교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첫날 배운 발마사지를 요양원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합니다
















발마사지 봉사활동 후 병상에 누워계신 어르신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청소년이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이 넓어지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세교의 청소년들이 몸은 덥지만 마음은 시원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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