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생활의 변화로 건강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혈당수치가 높게 나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당뇨인 사람들은 비만인 사람들일 거라 생각했는데 주위에 마른체형의 사람들도 혈당수치가 높게 나왔다는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듣게 되더라구요~
혈당수치가 높아지면 당뇨병 뿐만 아니라 주요 장기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평소 식습관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수치를 관리하라고 의사의 권고를 듣지만
생각만큰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통해서 혈당수치를 조절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약을 먹지 않고도 자연적인 음식물 섭취를 통해 혈당을 안정시킬수 있는 7가지 자연식을 소개해 봅니다.
혈당수치를 안정시키는 식품 7가지
1. 블루베리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인슐린 저항성과 2형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안이 풍부한 블루베리의 생리 활성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 및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비타민 11종, 미네랄14종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들어있어
췌장의 활발한 인슐린 분비를 돕고, 지방의 80%는 리놀산 등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지방의 80%는 리놀산등 불포화지방산이고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을 비롯대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있어혈당으로의 설탕 방출을 늦추어 인슐린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강렬한 운동 후에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베타시토스테롤을 함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을 신선한 샐러드나 채소에 뿌려 먹는 것도 좋은 섭취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치아 씨(치아씨드)
천연 혈당조절제라고 불리는 치아씨드는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치아 씨앗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불균형, 고혈압, 식후 혈당 스파이크와 같은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증상에도 좋습니다. 치아씨드는 아주 강력한 항염증제이며, 식이섬유, 마그네슘, 칼륨, 엽산, 철, 칼슘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합니다.
4. 계피
계피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포도당 운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계피가 제2형 당뇨와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과 간세포를 인슐린에 쉽게 반응하도록 만들어 체중이 감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더 적은 양의 인슐린이 체내에서 생성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혈당 밸런스를 맞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이 품부한 대표 음식입니다. 복부 지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을 예방합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방출을 촉진합니다. 또한 지용성비타민 A, E, K가 풍부하여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달걀
달걀 섭취가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의 변동을 막음으로써 식후 인슐린 반응을 줄일 수 있으며, 식욕을 조절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허기가 줄어들고, 체중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레시틴과 콜린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있기에 달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여주지 않아 당뇨나 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7. 체리
칼륨이 풍부하고 피토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며 혈관에 쌓인 나트륨과 혈액찌꺼기를 녹여 체외로 배출해 주는 효능이 체리에게 있다고 합니다. 체리의 이러한 효능은 고혈압과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체내에서 자연발생시키는 인슐린 분비가 1.5배 가까이 증가되어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당뇨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체리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자연 발생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산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심장 질환이나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