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삽교호 점심 칼국수 맛있는 집 2018년 10월 9일(화) 가족과 함께 삽교호로 바람쐬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11시쯤 도착하여 아이와 함께 갈메기에게 새우깡으로 먹이를 주는데 갈메기들이 정말 잘 받아 먹더라구요~ 아이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아이 바라보며 나와 와이프도 신이나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삽교호 놀이터에서 아이와 잠시 놀아주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삽교호 주변의 식당을 탐색했습니다.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바닷가 옆이라 그런지 모두가 비싼 회나 해산물 음식점들이 넘쳐 났습니다.저와 와이프는 그저 칼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 식당을 찾지 못해 한참을 둘러 보았습니다.물론 다른 식당들도 칼국수를 판다고 하지만 주 메뉴들이 대부분 회나 조개구이, 또는새우구이 처럼 비싼 거였고, 칼국수도 이런 해산물과 함께 패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