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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무한도전 형광팬~!! 다음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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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은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멤버들과 함께 1박2일이었습니다. 선택된 특별한 60명의 팬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했습니다. 각 멤버들의 광팬인 10명씩이 모였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1박2일의 형광팬 특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도 멤버의 팬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멤버가 직접 가려내는 과정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팬을 한명도  찾지 못해 꼴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박명수 팬들의 사랑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저 박명수라는 존재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초등학교 교사와, 박명수의 모든 것이 섹시하다는 여대생, 다른 팬들은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웃음코드에 배를 부여잡고 웃는 팬까지 박명수에게 무한한 사랑의 리액션을 보내주었습니다

 

 

정형돈과 닮은 팬은 마치 데칼코마니  처럼  닮은 외모와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어서 큰 웃음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을 닮았다는 이유로 일반인들과 사진도 찍었다는 이야기는 뼈속까지 정형돈을 닮았다는 웃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하는 자신과 함께 촬영한 팬을 기억하지 못해서 하하팬이 다른 멤버에게 옮기고 싶다는 굴욕을 봐야 했지만, 하하의 팬들은 단체티를 준비까지 하며 하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9년동안 정준하의 팬클럽 회장을 하고 있다는 한팬은 무도의 다른 멤버들도 잘 알고 있어써 정준하와 팬들의 교감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자신과 닮은 여중생을 자신의 팬으로 지목하였는데 정말로 유재석의 팬이였고, 하하는 자신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까지 한 팬을 기억하지 못하자 팬이 다른 멤버를 선택하고 싶다는 말에 굴욕을 당해야 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와 함께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 과정에서도 버스안의 분위기는 각각의 멤버 특유의 개그코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박명수가 피곤하다며 일단 10분만 자자고 하자 팬들은 또다시 큰 웃음으로 박명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무한도전의 형광팬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알수 있었던 것은 무한도전이 왜 9년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였습니다. 무한도전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무도가 있을 수 있었고, 그 사랑을 다시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였던 여학생이 이제는아이의 엄마가 되어서도 무한도전에게 보내는 열렬한 사랑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였습니다

 

본방송을 하면서 틈틈히 보여주는 다음주 예고편에는 멤버와 팬들이 1박2일 캠프를 함께 하며 자신만의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멤버들보다도 재밌는 모습들이 예고되었으며, 함께 눈물을 흘리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예고가 되어 무한도전 멤버들과 소통하는 팬들의 마음이 궁금해 지고 다음 주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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