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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코사무이 콘래드 호텔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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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사무이 콘래드 호텔을 둘러 보겠습니다

코사무이 호텔과 관련된 사진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을거에요

사진보다는 직접 가봐야~ 아~!! 이래서 콘래드 콘래드 하는구나라고 느낄실 겁니다

코사무이 콘래드는 신혼부부들이 휴양으로 가기에 정말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우리부부는 콘래드 워터프론트풀빌라에 묵었습니다

바다가 바로 코앞이라 전망은 정말 끝내줍니다

 

 프론트에서 접수를 하고 호텔로 들어가면

텔레비전에 이렇게 환영한다는 인사를 해줍니다

Mr Hwang ~ㅎㅎ 제이름의 성입니다

세심한 서비스에 흐뭇하네요

 침실의 처음 모습입니다

신혼부부들을 위하여 예쁘게  꾸며주었네요

 침실의 소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와 풀장이 하나로 보이네요~

 콘래드의 레스토랑입니다.

직원들중에서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인이 있어서

소통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레스토랑은 두곳에 있는데 머무는 동안 이곳에서

모든 식사를 하였고,

마지막 날 저녁은 메인풀장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게 먹었습니다

 코사무이의 날씨는 금방 비가왔다가도 금방 해가뜨는 날씨였는데

아침을 먹다가 뜬 무지개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머무는 동안 거의 매일 아침마다 무지개를 봤습니다

가이드에게 무지개 사진을 보여줬었는데

코사무이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이런 무지개는 첨이라고 하네요

무지개만큼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아침을 먹고 와이프랑 콘래드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콘래드는 휴양호텔인 만큼 둘러볼 곳도 많습니다

 콘래드의 작은 도서관입니다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고 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틀째 되는날 호텔에 들어와보니 이렇게 거품목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줍니다~ㅎㅎ

 마지막 날 저녁을 먹고 들어왔더니 예쁜 거북이 인형을 준비해줬네요~ㅎㅎ

 ㅋㅋㅋ~ 콘래드 호텔의 버기카입니다

저녁먹고 오는 길에 찍어봤는데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네요~ㅎㅎ

콘래드의 호텔은 경사가 높아서 이렇게 버기카로 다녀야 합니다

객실에서 전화로 방번호를 대고 "버기~플리즈~" 하면 2~3분안에 집앞에 대기해 줍니다

와이프랑 저녁을 먹고 여기저기 둘어보앗는데

저녁의 콘래드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콘래드는 머무는 손님들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 보트를 타고 인근에 있는 섬에

다녀오는 일정이 있습니다.

시간은 오전 10시반 정도에 호텔입구로 가면 전용차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량을 타고 10분정도 이동을 하면 섬으로 가는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물도 준비해주고 작은 돗자리도 준비해 줍니다

또한 호텔앞에 있는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말하기를

(참고로 우리 부부 가이드의 이름은 최용수였습니다~축구선수 같아서 기억하기 쉽더라구요~)

 코사무이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콘래드, W, 반얀트리 호텔을 안내해 줄때에는

호텔에 도착할 때까지 절대 호텔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가서 직접보게되면 누구나 ~와~!! 하고 감탄을 하니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코사무이 콘래드는 관람 일정이 없더라도 충분히 즐기고 쉴 수 있는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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