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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기타 입문

왼손가락의 힘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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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기타를 처음 배우다 보면 처음 힘든 고비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왼손가락의 한계를 만나게 된다

베이스기타는 일렉 또는 통기타에 비해서 플랫의 간격이 넓고 스트링의

두께가 두꺼워 손가락으로 누르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방법을 극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베이스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은 빠른시간안에 효과를 보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을 것이다

 

이에 몇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번째 - 꾸준히 크로메틱 스케일을 연습하는 것이다

베이스기타 연습에 들어가기전 먼저 크로메틱 스케일을 연습하고 10분도 휴식을 취한 뒤 본래의 연습을 들어간다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질것이다

이 방법은 평소에는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니다 정말 달리기를 할때에는 모래주머니를 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꾸준히  크로메틱스케일을 연습하다 보면 어느순간 자신의

왼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 왼손가락에 탁구공을 끼우고 손가락을 오므렸다 피는 연습

왼손가락의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탁구공을 끼우고 손가락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연습입니다

이연습을 하다보면 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가락과 연결되는 손등의 근육도

단련할 수가 있다. 베이스가티는 손의 장력이 매우  크게 필요한 악기다

그러나 이방법으로 손가락을 단련한 후에는 꼭 베이스 지판에서 스케일

연습을 하기 바란다

왼손가락을 단련하는 이유는 결국은 베이스기타를 연주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므로 꼭 베이스기타에서 스케일연습을 하므로 감각을 익혀나가기 바란다

 

세번째 - 악력기를 사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손의 악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는 악력기를 통한 연습 방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악력기를 손안에 꼭

쥐고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악력기에 손가락만을 걸치고 연습하는

방법이다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다 보면 지판에 닿는 네개의 손가락의 힘도 중요

하지만 뒤에서 받쳐주는 엄지의 힘도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엄지의 힘은 좀 더 복잡한 리듬이나 다양한 테크닉에 도전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왼손가락의 힘은 어느 한순간에 생겨나지 않는다

마치 복근을 만들어  나가듯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베이스기타는 반드시 연습한 만큼 실력으로 돌아온다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자신이 평소에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일상 생활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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