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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신혼여행 첫날 !?? 방콕 그랜드 포윙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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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9일(토) 결혼식을 하고 바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다음날(20일/일)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6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태국 방콕에는 자정이 되어서야 도착하였습니다

신혼여행 첫 날 묵은 호텔은 방콕의 그랜드포윙호텔이였습니다

 

코사무이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신혼부부들에게 간단한 팁을 말씀 드리자면 코사무이는 비행기를 2번 타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자정에 방콕에 도착하면 4~5시간만 호텔에 머물고 새벽같이 일어나 방콕 공항에서 코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그랜드포윙 호텔은 깨끗하고 아담한 실내라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침실사진)

 

 들어오는 현관이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곳이  화장실과 샤워룸입니다

 

사진 가운데 부분에 물과 과자등이 놓였있습니다

물 두병은 무료이고 나머지는 모두 유료로 가격표가 따로 있습니다

 

 가격은 모두 태국 화폐인 바트로 적혀 있습니다

맨 아래 부분에는 콘X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혼부부들을 위해서 준비된것 같습니다

가격은 100바트

 와이프와 세시간 정도 잠을 잔것 같네요~

아침은 부페식으로 먹는데 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내가 커피가 맛있다며 자랑하네요~

 저도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전날 태렸던 태국공항에 아침일찍 도착했습니다

이때 당시 꽃할베가 우행하던 때라 아내가 저보고 그런 컨셉으로 사진을 찎으라고 하네요

 

 

 

코사무이로 가실 때 첫날은 그냥 정신없이 다닌 기억만 납니다

첫날 머물렀던 그랜드포윙호텔은 그냥 잠시 코사무이르르 가기 위해서

몇시간 쉬었다 간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제 방콕에서 비행기를 타고 환상의섬코사무이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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