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척에 있는 레일바이크 타보고 왔습니다.
좀 쌀쌀한 날씨였지만 바다를 보며 달리는 삼척 레일바이크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한다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삼척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레일바이크 1대당 가격이라 1인당 가격으로 환산 한다면 나름 괜찮은 가격입니다.
아마 타보시면 그만한 값을 한다고 느껴지실거에요~
하루 5회 운영한다고 합니다. 꼭 시간을 확인 하시고
인터넷으로 예매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경로우대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장애인 할인, 학생 할인, 군인 할인은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단체예약으로 사전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타승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타임에 삼척레일바이크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타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벌써 입소문이 자자한가봐요~
삼척레일바이크를 타면 안에 이렇게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자신이 타는 레일바이크 번호를 기억해야 합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쉬었다 갈 때 자신들이 타고온바이크 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우왕좌왕 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삼척레일바잌크는 궁촌정거장과 용화정거장에서 각각 출발하게 됩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리고 중간중간에 포토존이 있어서 나중에 자신이 나온 사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개인 자가용을 궁촌정거장에 두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출발 했다면 용화정거장에서 궁촌정거장까지
셔틀버스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버스로는 10분 조금 넘게 걸렸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휴게소가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 휴게소에서는 모두 의무적으로 쉬어가야 합니다.
레일바이크 특성상 앞서가는 레일바이크를 앞서 갈 수 없기에
잠시 쉬었다 가야합니다.
먹거리도 있고 바다도 바로 옆에 있고 사진찍기도 좋아서
쉬었다 가기 정말 좋은장소 입니다.
휴게소에 정차되어 있는 레일바이크들의 모습입니다.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다보면 중간중간 터널이 있는데
터널마다 컨셉들이 있어서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삼척 레일바이크 신비의 해저 터널>
'Jabez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 밀길따라 들깨칼국수 콩국수가 맛있는 맛집 (0) | 2019.01.02 |
---|---|
오산 세교 가볼 만한 레전드 히어로즈 스포츠 게임장 (0) | 2018.11.14 |
LG A9 청소기 정전기 현상에 대한 LG전자 서비스 답변 (0) | 2018.11.05 |
삼척쏠비치 근처 맛집 전복 해물 뚝배기 추천합니다. (0) | 2018.11.02 |
너의 결혼식 영화 감상 후기 (0) | 201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