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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오산두부마을 맛집으로 추천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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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다음날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나갔습니다.

고기를 구워먹는 집으로 가려다가 100일 안된 아기가 있어 연기가 나는 곳은 피하자는 와이프의 말을 듣고 누나가 두부마을을 가자고 하여 별다른 생각없이 따라 나섰습니다

오산두부마을에 대해 별다른 얘기는 하기가 좀 그렇네요~

전에도 몇번 왔었지만 그때 마다 느끼는 건데 주인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그리 친절하지 않더라구요~

특히 이번 추석에 갔을 때는 왠지 눈치를 보면서 돈내고 먹는듯한 기분을 느껴서 매우 불쾌 했습니다.

혹시라도 오산에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한테 별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집입니다.

음식맛을 그럭저럭 먹을 수 있어 괜찮다는분들도 있지만 돈내고 눈치보며 불쾌하게 먹을 이유가 없기에 다음에는 제돈내고 가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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