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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베트남 다낭 맛집 버거브로스(BURGER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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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을 자유여행 하면서 맛집을 여러군데 다녀봤습니다.

그 중 다낭의 맛집을 추천하라고 하면 햄버거로 유명한 버거브로스(burger bros)를 추천합니다.

베트남의 다낭을 여행하는 한국사람들 중에서도 아는 사람들만 가는 곳 갔더라구요~


택시르 타고 버거브로스(burger bros)라고 하거나 사진을 보여주면 택시기사들이 알아서 버거브로스(burger bros) 앞으로 데려다 줍니다. 참고로 저희가 묵었던 푸라마빌라스리조트에서 택시로 10여분 정도 가면 됩니다.



버거브로스(burger bros) 오픈 시간입니다.

우리도 오전 10시 30분이 오픈인줄 알고 갔다가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제일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한국사람들이 하나둘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커플들로 오더라구요~

햄버거를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정말 한국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함께한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버거브로스(burger bros)는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우리나라처럼 종일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쉬는 타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꼭 오픈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셔야 기다리는 수고를 더하지 않습니다



버거브로스(burger bros)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미케버거(왼쪽 위)와 치즈버거(가운데 위)를 사서 먹었습니다.

노란색 글씨가 가격입니다.

미케버거(MYKHE BURGER) 140K라고 되어 있으면 뒤에 0을 세개 붙여 동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 들명 140K는 140,000동(VND)으로 한화 7,000원 정도입니다.

80K는 80,000(VND)으로 한화 4,000원 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거브로스 앞에서 폼잡고 찍어 봤습니다. ~ㅎㅎ




함께 간 조카도 기념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버거브로스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숙소에 가져와서 바로 먹는 바람에 실물버거 사진은 없지만

버거브로스의 미케버거와 치즈버거 정말 추천합니다.


베트남 다낭에 자유여행으로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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