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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금융권에 얼마를 연체해야 낙인이 찍힐까요?(신용불량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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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을 관리하는데에 있어서는 금융권에  원금 또는 이자 연체된 것이 있느냐 없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확히 얼마를 연체했을때 금융권에 낙인이 찍혀 신용불량으로 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했을 때, 금융권에서는 3년간 정보를 공유하며 부채뿐만 아니라 휴대폰 요금,

    카드값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 90일 이상 연체시, 5년간 정보를 공유하며 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 1만원 이상의 세금을 1년 이상 연체하고 있을때, 법원의 공공기록 정보등록이 됩니다

 

★ 1년에 3회 이상 연체란 세금이 500만원 이상일때, 리스트에 오릅니다. 다만, 499만원은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습니다

 

★ 연소득의 4배 이상 대출을 받았을때, 부채상환 능력 취약 계층으로 분류합니다

 

★ 대출 건수가 많을 때, 과다채무자로 분류합니다

 

★ 대부업체 등을 이용하고 있을 때도 낙인 대상이 됩니다

 

 

참고로 현금서비스를 받는다고 신용등급이 바로 하락하지는 않으나 감점 요인이 되며,

특히 신용거래 기간이 짧고 과거 연체 기록이 있을수록 악영향이 큽니다

신용등급을 직접  조회할 수 있는 곳은 신용평가 회사인 올크레딧이나 마이크래딧 등입니다.

그러나 국가에서 만든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번 가입으로 두군데를 동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나들목 : www.hope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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