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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길가에 자라는 까마중을 종종 따먹었는데 요즘은 그런 까마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몇달전 축농증 수술을 받았는데 썩 맘에 드는 결과가 아니여서
역시 축농증은 소문대로 완치가 어렵구나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만성축농증으로 이러저런 것도 먹어보고 암웨이에서 나온 축농증 치료 약도 먹었 봤는데
그닥 효과는 없었던거 같네요~
저는 축농증과 더불어 목구멍 끝과 콧구멍 끝이 만나는 곳에 이물감이 느껴져
매우 불편 했습니다.
아래처럼 뱉어 내려고 해도 뱉어지지 않고 괜찮다가도 다시 불편해지는
이물감 때문에 많이 불편하여 와이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받았고
콧구멍 속에 2~3개의 구멍을 뚫었는데도 왠지 모를 이 불편함은
돈과 시간만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누나가 준 까마중을 우유나 요쿠르트에 갈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까마중의 맛이 독특해서 꿀을 넣고 마시거나 콩비지가루를 넣고 마시면
까마중의 독특한 맛을 잡아 주는거 같습니다.
까마중은 염증, 항암, 중풍, 백혈병, 간경화, 간암, 불면증에 좋다고 합니다.
저역시 염증에 좋다는 말에 혹시라도 축농증에 효과가 있을까 하고 먹어 봅니다.
이제 3일정도 됐는데 좀 더 먹어보고
축농증에 효과가 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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