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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 스토리

"혹성탈출" 내가 보았던 가장 충격이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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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9.5
감독
프랭클린 J. 샤프너
출연
찰턴 헤스턴, 로디 맥도웰, 킴 헌터, 모리스 에반스, 제임스 휘트모어
정보
어드벤처, SF | 미국 | 112 분 | -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내가 어렸을적 토요명화를 통해 보았던 영화이다

지금에는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우리가 국민학교라는 지금의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대부분의 서민들이 영화를 명절에만 보는 최고의 오락이였고, 문화생활 이였다.

 

그런 일반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중의 하나가 매주 토요일 마다 텔레비젼에서 보여주는 영화 방송 시간이였는데 바로 MBC주말의명화와 KBS의 토요명화 였다.

 

그 많은 명화중에서 내가 정확히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어느날 우연히 보았던 영화가 충격적 반전을 보여줬는데 그 영화가 바로 이 "혹성탈출"이였다.

 

지금은 영화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혹성탈출"의 에피소드 여러 버전들이 나왔지만, 그 여러편의 "혹성탈출" 영화중에서 나는 이 영화가 가장 단연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장면은 잊지 못할 충격으로 남았었고, 그 기억이 내가 이 "혹성탈출"시리즈를 좋아하고 기다리게 된 이유가되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면 혹성탈출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난 1968년에 개봉한 이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영화를 강력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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